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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문화가정 아기 이름 선물하고 결혼식 올려주고 …
이명수씨(왼쪽)가 서울 노원구청에서 김기현씨 등 태양이네 가족과 상담을 하고 있다. [김성룡 기자]“작명(作名)은 제가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평생의 선물입니다.”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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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 트렌드] 비주얼 시대의 유망업종 ‘연예견’ 시장 뜬다 - 연예견 연습생이라고 들어보셨나요?
[월간중앙] 전국에 100여 개 애견 훈련소, 억대 연봉에 전문 기획사 관리받는 연예견도 나와… 면역력과 집중력이 강화되는 생후 3~4개월짜리 애완견이 가장 인기 연예견들이 잡지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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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콩 독감사망자 500명 육박…마카오 첫 사망자
올해 홍콩에서 독감으로 숨진 환자가 500명에 육박하고 있다. 26일 홍콩 보건 당국은 지난 22일까지 홍콩에서 496명이 독감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.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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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레기봉투에 손전등 비춰보니 생후 4일된 아기 발 보여
생후 4일된 갓난 아기를 쓰레기봉투에 넣어 유기한 30대 미혼모가 경찰에 체포됐다. 서울 관악경찰서는 영아 살해 등 혐의로 미혼모 손모(32·여)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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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아산, 생체 간이식 국내 첫 시행 후 5년 생존율 90.6%
국내에서 처음으로 생체 간이식 수술이 성공한 지 20년이 지났다. 1994년 12월 8일 선천성 담도 폐쇄증을 앓던 생후 9개월의 아기가 아버지로부터 간을 이식받은 것이 최초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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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'모유만 먹어도 건강해요'
제10회 건강한 모유수유아선발대회가 8일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렸다. 모유수유로 자란 생후 4ㆍ5ㆍ6개월의 건강한 아기 180명이 참가해 건강진단 심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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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집트 군·무슬림형제단 유혈충돌 … 최소 42명 숨져
8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시위 도중 총상을 입은 시민이 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다. 이날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이 구금된 것으로 알려진 공화국 수비대 병영 앞에서 무르시를 지지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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탑승금지 명단에 있다며 18개월 아기에 '내려라'
미국 제트블루 항공사가 생후 18개월 된 여자 아기의 이름이 '탑승금지 승객 명단'에 올라 있다며 부모와 함께 비행기에서 내리게 해 논란이 되고있다. 익명을 요구한 이 아기의 부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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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병원그룹 계열 차케어스, 임산부를 위한 태교 어플로 스마트앱어워드 최우수상 수상
(사)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는 ‘2011 스마트 앱 어워드’ 건강의료분야에서 차병원그룹 계열사인 (주)차케어스(대표 김창호)가 ‘드림맘 태교’ 어플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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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성이 살린 아기…생후 22시간만에 심장 절개술로 소생
수술을 받고 생환한 토비와 엄마 소피 드링 (사진=데일리메일) 태어난지 하루도 안 된 아기가 12시간에 걸친 심장 절개 수술로 기적적으로 생환했다. 전 세계에서 개심술을 받은 최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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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산 준비하는 엄마의 건강 상식
8일 삼성생명 본사에서 열린 ‘중앙일보 매터니티스쿨’의 건강 강좌 모습. 김창휘 교수가 아이 예방접종 종류와 필요성, 엄마의 티댑(Tdap)백신 접종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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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절망을 희망으로 … 어린 생명 살리는 ‘수호 천사’
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중환자실 박준동 교수가 뇌종양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다 급성호흡부전을 일으킨 강모(12)양을 진찰하고 있다. 강양은 약물 공급기계 9개에 생명을 기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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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가 눈을 뜨고 고른 보물 입양, 이보다 멋진 노래는 없다.
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만났다. 한 사람은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이자 글로벌오페라단 단장인 메조소프라노 김수정. 또 한 사람은 고고학자인 고세진 아세아연합신학대 교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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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기군 전동면 ‘베어트리파크’의 여름
국도 1호를 따라 대전 방향으로 가다 천안시 경계를 넘으면 바로 나타나는 ‘베어트리파크’. 휴가기간 북적거리는 해변 피서지를 찾았다면 휴가 마지막 하루쯤은 여유있게 이곳을 찾는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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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]아기는 종일 울어도 목이 쉬질 않는다
도마기독교의 성지 우르파의 전경. 에데사(Edessa)라는 이름은 알렉산더 대왕이 자기 고향 마케도니아에 있는 지역의 이름을 따라 명명한 것이다. 내가 서있는 곳은 아브라함이 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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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, 지진 후유증에 ‘감동드라마’ 처방
‘쓰촨(四川) 대지진 2탄’이 시작됐다. ‘1탄’은 땅을 가르고 산을 무너뜨려 8만여 인명을 삼킨 참극이었다. 그러나 ‘2탄’은 13억 인민들의 가슴을 파고 들어 그들의 눈물이 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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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amily리빙] 잠투정 아이 때문에 온 가족이 고생 ?
어린 자녀를 둔 부부들의 가장 큰 소원 중 하나가 밤잠 한번 편히 자는 것이다. 낮에는 그렇게 사랑스럽던 아이도 한밤중에 잠을 깨 심하게 울어대면 문 밖에 잠시 내다 두고 싶은 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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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자꾸 운다" 15개월 조카 살해하고 사체유기한 삼촌
서울 용산경찰서는 8일 자꾸 운다며 생후 15개월된 조카를 살해해 사체를 주차장에 버린 혐의로 황모(36.무직)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. 경찰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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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란 지진 13일 만에 생존자 발견
[밤 AFP=연합] 이란 대지진 발생 13일 만에 56세의 한 남성이 기적적으로 구조됐다고 의료진들이 8일 밝혔다. 잘릴이란 이름의 이 남성은 7일 밤 무너진 건물의 잔해 더미 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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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3 바로잡습니다] 4. 사회
2003년은 사회부 기자들에게 힘들고 험난한 한해였습니다. 대북송금 특검, 나라종금 로비 의혹, 현대비자금 사건, 굿시티 게이트, SK분식회계 사건, 월드컵 휘장사업 비리 의혹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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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가 기형아기 살해
서울 수서경찰서는 9일 생후 8개월된 아들이 기형이라는 이유로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 (살인) 로 權모 (31.여.서울 강남구 개포동)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권씨는 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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쌀쌀한 11월 전염병 '비상'
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홍역이 번지는 등 전염병이 퍼지고 있다. '전염병' 하면 무더운 여름철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는 이질과 장티푸스 등 세균에 의한 수인성 전염병일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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쌀쌀한 11월 전염병 ´비상´
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홍역이 번지는 등 전염병이 퍼지고 있다. ´전염병´ 하면 무더운 여름철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는 이질과 장티푸스 등 세균에 의한 수인성 전염병일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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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료비 미불로 환자아기를 인질로
인도 중부의 우타르 프라데시주에 있는 산자이 간디대학원병원은 부모가 치료비를 다 내지 못했다는 이유로 생후 10주 아기를 6주동안이나 인질로 잡고 있다고 일간 인디안 익스프레스가